Team LW

 



  • 같은 약자: 장파(Long Wave)
'''前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팀 LW'''
[image]
''Korea / 지역: 대한민국''
'''게임단주'''
지영훈[1]
'''코치'''
조재욱
'''팀 로스터'''
1. 개요
2. 연대표
3. LW Blue
4. 前 LW RED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1. 개요


WGS(WORLD GAME STAR)가 소유한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브랜드
LW는 LuxuryWatch의 약자이다. 한글로 뜻을 풀면 고급시계. 공식 스폰서 없이 지영훈 감독의 사비로 운영되었다가 얼마 전 팀 OPPA.DANAWA 가 해체되면서 다나와가 공식적으로 LW를 스폰한다고 발표했다.
LW RED와 LW BLUE 2개 팀으로 나뉘어져 있다. 팀을 거쳐갔거나 소속된 팀원 중 팀 포트리스 2에서 활동했던 선수가 상당히 많다.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게임 내에서 퍼포먼스성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꽤 볼거리로 APEX 때의 기차놀이와 IEM 경기에서의 주술진은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한바탕 자지러지게 했다.
최근 구단에서 RED팀과 BLUE팀의 멤버를 임시로 교체하여 팀 구성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에 열린 IEM Gyeonggi 대회에서 LW RED팀이 참가했는데, 나중에 멤버 구성이 알려지고 보니 기존 LW RED 멤버는 나노하나 1명 뿐이고 나머지 5인은 LW BLUE 멤버로 구성된 팀이었다.[2] 그리고 그 RED 팀은 Rogue루나틱 하이를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정작 기존의 RED 멤버로 구성된 RED 팀은 APEX 승강전에서 러너웨이와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에게 패하여 다시 한 번 1부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처럼 기존의 RED팀이 지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오버워치 APEX 시즌 2를 앞두고 멤버 구성을 새로 바꾸게 되었다.
17년도 1월 경, LW의 멤버 플라워, 파인의 과거 언행과 CS:GO 핵 사용 사실이 밝혀져 비난이 일었다. 논란이 된 선수들은 팀 내부 처벌로 사회봉사와 상금 기부 처벌을 받은 상태.
여기까지는 그래도 선수 개인의 문제여서 팀 자체에 대한 논란은 아니었으나, 보복성 방출 그리고 뒤이어 APEX 기권 통보 등으로 한국에서 이미지가 매우 악화된 팀이다
2017년 8월 20일에 WGS가 LW BLUE, LW RED와 모든 지적 재산권을 인수했다.YSK미디어는 WGS소속 모든 선수들의 이적 및 해외 관련 사업을 독점 계약한 바 있다.
2017년 10월 31일 뉴욕 엑셀시어가 공식적으로 창단되었고 기존 선수들도 미국으로 숙소를 옮기게 될 예정이 되면서 자동적으로 LW Blue의 활동이 WGS로 변경되었다.

2. 연대표


[image]
출처 : NYXL 갤러리

3. LW Blue


GosuGamers Overwatch Weekly NA #18에 LW BLUE라는 이름으로 참가하면서 2팀 창단이 알려졌다.# 당시 로스터는 TankingNeko[3], KAISER [4], Luna, Vegetable[5], H1ddeN, TheHell [6]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6회차 예고편에서 LW BLUE의 로스터가 공개되었다. #
초창기엔 LW RED보다 늦게 결성되고 멤버들의 인지도도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모로 2군이라는 이미지로 비추어지던 팀이었다. APEX 리그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걸며 LW RED와는 달리 오버워치 APEX 시즌 1 8강에 오르고 노네임을 제외한 멤버 5인이 나노하나와 함께 IEM 우승을 달성하는 등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재평가를 받아 현재는 LW의 명실상부한 1군으로서 대접받고 있다.
IEM에서 보여준 BLUE 멤버들의 성적은 BLUE라는 팀 전체의 잠재력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나노하나와 블루 멤버를 혼합하여 리빌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고, 결국 오버워치 APEX 시즌 2를 앞두고 나노하나가 BLUE로 이적하면서 IEM 당시의 LW RED 멤버가 실제 LW BLUE 로스터가 되었다.
IEM 우승으로 물이 오른 LW 블루는 나노하나(플라워)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로스터가 되었고,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조별리그에서 루나틱하이에게 1패, 8강 첫 경기에서 콩두 판테라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흔들리나 했지만 결국 최종전에서 판테라에게 복수를 성공하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4강 상대는 8강에서 루나틱하이를 꺾었던 복병 RunAway.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결국 옛 동료 KAISER의 마지막 5인 대지분쇄를 맞고 안타깝게 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 4위전에서는 건강 문제로 빠진 야누스 대신 LW Red의 로어가 활약하며 메타 아테나에 승리.
시즌 3의 리빌딩에서 RED팀의 Pine을 데려오고 MVP의 Sylph를 데려오면서 매우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대에 맞게 16강 3전 전승, 8강 콘박스전까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승자전에서 라이벌 콩두 판테라와 대결하게 되었다.
8강 승자전을 앞두고 야누스가 또다시 건강 문제로 입원하게 되었고, 구멍이 난 메인 탱커의 자리를 힐러인 루나가 임시로 맡게 되었다. 하지만 임시 탱커 루나와 상대 전문 탱커의 차이는 경기가 진행될수록 눈에 띄게 보였고, 결국 콩두 판테라에 3대1로 패하며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다. 문제는 야누스가 최종전에 돌아온다는 보장을 못하는 상황에서 다음 상대는 루나틱 또는 콘박스가 될 예정인데, 야누스 없는 LW 블루에게는 둘 모두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플렉스인 플라워가 있고 새별비-파인이 현 메타 딜러조합을 구사하는데 무리가 없을텐데 굳이 포지션 연쇄이동을 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결국 Lunatic-Hai에게 3:0 대패를 당하며 최종전에서 탈락했다.
유독 선수들의 건강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팀이기도 하다. 야누스는 두 번이나 기흉으로 방송경기 출전이 무산되었으며 플라워도 손목 문제로 풀타임 소화를 못해서 레드팀에서 파인을 데려오는 이유가 되었다. 세븐맨으로 영입한[7] 실프 역시 눈 문제로 출전 0회에 그쳤으며 시즌 3 종료 이후에는 겜블러가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다. 이런 상황이 언제나 준수했지만 우승후보급인 전력에 비해서는 2%가 아쉬운 성적을 내는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프로팀이라면 체계적인 관리로 극복해야 할 문제다.
플라워, 파인 선수가 과거에 일베 유저 논란이 있었으며 새로 영입한 쪼낙 선수도 일베에서 활동했던 기록이 있어 "일베 블루" "LW ILBE" "일베 드림팀"이라고 조롱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멸시에 대해 구단주의 만행으로 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할 수는 있으나, 과거 잘못에 대해 반성한 두 사람을 해당 문제로 계속 싸잡아 욕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반응도 있다. [8]
8월 22일 뜬금없이 APEX 시즌4 잔여 경기를 기권했다. 그런데 사유가 '''오버워치 리그 참가'''로, 뉴욕팀과 계약을 맺었다. 어찌 되었건 간에 이번 기권사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우선 주최 측인 OGN을 말할 것도 없고 LW Blue의 첫 경기를 기다리며 경기 관람표를 산 많은 팬들 등등... 게다가 23일 경기가 있는데 기권 통보를 21일 23시 56분에 '일방적으로' 하였다.
다만 이렇게 무례하게 굴면서까지 오버워치 리그로 향하였는데, 플라워 선수가 블리자드가 규정하고 있는 시간대에 참가 자격 나이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규정상 현재 만 18세가 아니더라도 '''"2018년 4월 5일 이전까지 만 18세"'''가 된다면 지금 계약이 가능하다. 실제로 루나틱 기도 선수의 경우 플라워 선수와 나이는 같지만 생일이 1월달이라 내년 4월 기준으로는 이미 만 18세이므로 아무런 문제 없이 합류하였다. 그런데 플라워 선수는 5월생이라 명백히 블리자드의 규정에 어긋난다.
최근 스트리머 MIRAGE, 러너교, APEX 해설 용봉탕의 방송에서 메르시가 리메이크된 PTR 서버에서의 스크림 멸망전에 Mek0, janus, Flow3r[9] 선수가 참가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즉, 아직 한국에서 출국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지영훈 구단주가 LW BLUE 자체를 APEX 기권과 동시에 아예 팔아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나오고 있다.
2017년 8월 20일에 WGS가 LW BLUE, LW RED와 모든 지적 재산권을 인수했다. YSK미디어&파트너스는 WGS소속 모든 선수들의 이적및 해외 관련 사업을 한 바 있다.
2017년 10월 31일 뉴욕 엑셀시어가 공식적으로 창단되었고 기존 선수들도 미국으로 숙소를 옮기게 될 예정이 되면서 자동적으로 LW Blue의 활동이 WGS로 변경되었다. [10]

3.1. 성적


  • 2016/11/18 -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 8강 (VS BK Stars 0:3)
  • 2017/03/31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 3위 (VS Meta Athena 3:1)
  • 2017/06/27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 8강(VS Lunatic-Hai 0:3)
  • 2017/08/22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16강 (기권패)[11]

3.2. 이전 멤버



3.2.1. Kaiser



3.2.2. TheHell



3.2.3. H1ddeN


본명 - 한종각
포지션 - DPS. 다른팀 스크림에는 힐러도 자주한다.
주 영웅 - 맥크리
30이라는 늦은나이에 오버워치 쇼매치로 로얄로드 우승. 시즌1에는 맥크리를 주로 다뤘고 이해도 남달라서 종각샷이라는 섬광 후 헤드샷을 창시, 많은 인기를 얻는다. 현재는 맥크리로 종각샷도 쓰지만 섬광후 우클릭을 현 프로들과 다르게 많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신선함이 있다. 우승 후 LW가 강세로 이어지고 지드셋 감독이 새로 들어오고 H1dden의 게임생활도 달라진다. 감독은 구설수의 디지니스와 합병을 한다. 그러면서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나노하나가 들어오고 한종각은 팀 내에서 자리를 잃고만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쫓겨난 팀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당시 히든은 자기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선수로서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있던 때였고, 리빌딩 진행중이던 LW Blue 팀원들과 함께 참가한 고수게이머즈 경기 이후 팀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때 당시 함께 경기에 참가했던 루나 선수의 말에 따르면 합도 잘 맞추고 잘해보자며 팀원들이 히든 선수의 탈퇴를 말렸지만, 나가고 싶어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더이상 붙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3 학살과 루피의 2위 쟁탈전에서 학살이 서버오류로 인한 닷지로 50점이 떨어져 절망에 빠졌을때 루피가 2위 굳히기를 하던중 루피를 패배로 만들어버려서 학살이 다시 2위로 올라가게 만들었던 숨겨진 킹메이커 였다. 자세한 정보는 학살-루피 간 경쟁전 2위 쟁탈 멸망전 논란 문서 참조
최근 Lw Blue의 Luna 선수와 Who 선수가 어이없는 이유[12]로 방출당하자 Lw 팬들 사이에서는 선견지명 아니냐면서 재평가 받고있다.[13]
최근엔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고있다.
FPP 상위랭커이다.
요즘은 포트나이트를 한다고 카더라....

3.2.4. Gambler


문서 참조.

3.2.5. Luna


문서 참조.

3.2.6. Sylph


문서 참조.

3.2.7. MekO


문서 참조.

3.2.8. janus


문서 참조.

3.2.9. saebyeolbe


문서 참조.

3.2.10. Pine


문서 참조.

3.2.11. Mano


문서 참조.

3.2.12. JJoNak


문서 참조.

3.2.13. Fl0w3R


문서 참조.

4. 前 LW RED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1] 감독직에선 사임했으나 성명문에서 발표한 것에 따르면 개인이 운영하는 게임단이라고 표기했기 때문에 게임단 자체는 지영훈의 소유이기 때문에 게임단주은 지영훈이다.[2] 이렇게 RED 멤버 나노하나와 나머지 5인의 BLUE 멤버로 결성되었던 IEM 당시의 LW RED를 오버워치 팬덤에서는 'LW 퍼플'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붉은색과 푸른색의 색채 조합에서 유래된 별명.[3] 이후 Janus의 부계정으로 밝혀졌다[4] 방출되어 Runaway팀으로 이적.[5] 이후 Gambler의 부계정으로 밝혀졌다 [6] 방출되어 CONBOX T6로 이적.[7] 말이 세븐맨이지 심각한 오더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메인힐러 주전감으로 염두에 두고 영입한 선수이기에 생각보다 큰 타격이 되었다. 기존 메인힐러인 겜블러가 시즌 2까지는 루시우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리메이크로 인한 챔프 난이도의 상향 그리고 힐러 생존 난이도가 높아지는 돌진조합으로의 메타변화 등을 염두에 두고 더 피지컬이 뛰어난 루시우를 데려와 경쟁을 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 실제로 야누스 문제에 묻혀서 그렇지 실프가 없는 상황에서 겜블러는 기존 메인힐러 원탑인 토비나 플렉스 출신의 와카와카, 신인으로 급부상한 IDK 등에 비해서 메카니컬한 역량이 다소 아쉬웠다.[8] 단순히 보기에는 일베 문제에 대한 조롱이나, 이게 생겨난게 보복성 방출 논란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적 반응도 나왔다[9] 멸망전에서 쓴 계정은 NANOHANA.[10] 플라워 선수는 계약을 하지 못했지만 나이 문제가 해결되면 바로 계약할 것이라고 알려졌다.[11] 오버워치 리그 참가를 위한 해외 출국의 사유로 기권했다.[12] 스크림 부진[13]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016년 당시 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팀을 나왔다. 30대에 접어든 나이에 열정만으로 게임을 해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을 것이다.